(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92즈가 오마카세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디오, 지코, 크러쉬, 양세찬이 특선 요리를 즐겼다.
'수수행' 멤버들은 오마카세를 걸고 미션을 펼친 끝에 디오, 지코, 크러쉬, 양세찬을 제외한 이용진과 최정훈은 특선 요리를 즐기지 못했다.
미션에 통과한 멤버들은 먹음직스러운 초밥 메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초밥으로 건배를 한 멤버들은 한껏 깐족대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이용진은 "양세찬의 잇몸에 들어가는 게 싫다"며 질색했다.
그때 PD가 철판요리 2인분이 준비되어 있다며 멤버를 자체적으로 정해 달라고 전했다. 이용진은 자신과 최정훈이 가겠다며 은근슬쩍 분위기를 유도했지만, 양세찬은 디오에게 "뻔한 걸 원하냐"고 물으며 공정한 대결을 제안했다.
철판요리 2인분을 걸고 솔잎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이용진과 최정훈은 이번 게임에도 탈락하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