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온 더 스트리트’에서 일본 日라디오 주간 인기차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with J. Cole)'가 일본 도쿄의 인기 FM라디오 J-WAVE의 주간 차트 프로그램 도쿄 핫100(TOKIO HOT100)에서 5위에 올랐다.
도쿄 핫100 차트는 J-WAVE 라디오 방송 횟수, 빌보드재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동영상 재생 횟수, CD 판매, 트위터 트윗 횟수 등을 합산해 발표한다.
그중 '온 더 스트리트'는 3월 셋째 주 11위로 차트에 처음 진입한 후, 이번 주에는 6계단 상승하여 인기를 이어갔다. 3월 3일 발매된 '온 더 스트리트'는 공개 즉시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이 곡에서 작사와 작곡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기획과 퍼포먼스까지 참여했다. 미국의 슈퍼스타 래퍼 제이 콜이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빅히트뮤직, 도쿄핫100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