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풀카운트'가 2023 시즌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KBO 미디어데이에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 '풀카운트'(감독 김종찬)는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시즌 비하인드 그리고 야구팬들에 대한 구단과 선수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4월 26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023 KBO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풀카운트'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다. 2023 KBO 미디어데이는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진행되는 공식 행사로 30일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SSG 한유섬, 최지훈, 키움 이정후, 김혜성, LG 오지환, 박해민, KT 박경수, 강백호, KIA 김선빈, 김도영, NC 손아섭, 구창모, 삼성 오재일, 원태인, 롯데 안치홍, 박세웅, 두산 허경민, 양의지, 한화 정우람, 채은성 등 KBO리그 10개 구단의 주장과 각 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다. 또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야구팬들도 초대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2023 KBO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KBO 미디어데이 현장에서의 '풀카운트' 티저 예고편 공개는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 그리고 야구팬들 앞에서 공개되는 영상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풀카운트'는 4월 26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