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29일 장나라는 '방콕에서 [패밀리] 몹시 더웠지만 즐거웠던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패밀리' 촬영 차 방콕에 방문한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장나라는 우리 나이로 43세이지만,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청순한 동안 미모로 보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나라의 거울샷도 공개됐다. 흰색 블라우스 착장과 함께 그의 갸름한 얼굴형이 돋보여 보는 이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장혁과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17일 첫 방송한다.
사진=장나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