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부부싸움…"안 싸울 것 같다구요? 설마요"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남편과 부부싸움 후 화해했다.

28일 장영란은 "축 화해 기념 파티"라며 다수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 한창 부부는 러브샷을 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이 영상을 남겨두는 거다. 그래야 우리가 영원히 싸우지 않고 지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화해의 떡볶이를 나눠 먹으면서 한창은 "내일 촬영 있지 않냐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 먹어야 된다는 장영란에게 한창은 떡볶이에 들은 나트륨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먹는 데에만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싸웠냐구요? 저희 부부는 안 싸울 거 같다구요? 설마요. 저희 부부도 싸웁니다. 이제 절대 안 싸우지 말자고 화해 기념 파티를 합니다"리고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나저나 동영상 설정이냐구요? 설마요. 저보다 더 잔소리가 많은 남편이랍니다. 근데 다 맞는 얘기니 늘 할 말을 잃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자신의 병원을 개업했다.

사진=장영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