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7일 최지우는 '#leeum_exhibiti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미술관을 방문해 전시회를 관람하며 해맑은 표정으로 밝은 에너지를 내비치고 있다.
긴 생머리에 운동화를 신고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코디를 완성한 최지우는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최지우는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육아 근황과 일상을 SNS에 게재하는 등 누리꾼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최지우는 영화 '뉴 노멀'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최지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