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도 나가수 러브콜? 출연 여부 화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3인조 실력파 그룹 '포맨'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에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포맨은 최근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인 '이유', '히어 아이 엠'을 불러 '대박'을 쳤다.

또한 이들의 히트곡인 '못해', '고백' 등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나가수' 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포맨까지 나오면 대박이겠는데", "가창력 하나는 인정 받는 그룹이니까", "'나는 가수다'가 홍보물로 전락하는 것 아닌지 약간 걱정도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내달 7일 컴백을 앞둔 포맨은 정규 4집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이에 앞서 포맨은 25일 서울 금천구 금나래 아트홀에서 진행한 케이블 KBS JOY의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참여해 4집에 수록될 신곡 '살다가 한 번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포맨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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