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6 02:4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일본 아이돌 걸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의 야구치 마리가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와 결혼했다.
지난 22일 야구치 마리와 나카무라 마사야는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작성해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부부가 네티즌들에게 유난히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다름아닌 키 차이 때문. 마리는 145cm의 단신인데 비해 마사야는 192cm로 무려 47cm의 키 차이가 난다.
네티즌들은 "서장훈-오정연 커플 못지 않다", "키 차이가 의외로 힘들텐데", "어쨌든 좋은 사랑 됐으면 좋겠다", "잘 해봐라"는 등 격려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야구치 마리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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