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5 18:51 / 기사수정 2011.05.25 18: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덕성여대 문근영' 이하경이 다시 인터넷상에서 화제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전현무 아나운서에게 '덕성여대 문근영'이라는 애칭을 얻은 여대생 이하경이 다시 한 번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하경은 '남자의 자격'에서 캠퍼스를 거닐던 전현무가 "문근영 닮았다. 별명 문근영 아니냐"며 접근했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하경은 지난해 8월 M.net의 여름 시상식 '20's Choice'에서 20대 트렌드 선도그룹 엠스피리터스(M Spiriters) 대표로 나서 영화배우 이정재에게 직접 시상을 했었다는 방송 경력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UV신드롬' 시즌1에서도 UV를 사랑하는 열혈 팬으로 등장해 선물로 유세윤 속옷을 받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많이 닮았다", "연예계 지망생이었군요", "곧 연예계 데뷔할 듯"이라는 반응이다.
[사진 = 덕성여대 문근영 이하경 ⓒ 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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