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18년 만에 이혼 결정"…무근본 루머 속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최수종은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죠..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거울에는 파란색으로 그려진 하트와 함께 사랑해~라고 적혀있으며, 그 아래에는 me too라고 쓰여져 있다. 

이어 최수종은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사랑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드릴께요~~"라고 덧붙였다. 



하희라 또한 지난 20일 남편 최수종과 똑같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고의 부부", "닮고 싶은 아름다운 부부", "사랑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 등에서 18년 만에 이혼을 했으며, 이혼 법정에 출두 예정이라는 가짜뉴스가 양산됐다. 또한 '사업 실패로 인해 6년 만에 50억 원의 적자를 냈다'거나 '최수종이 외도를 했다'는 등의 잘못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부부는 소속사 아센디오를 통해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최수종, 하희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