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건강검진 결과를 전했다.
지난 20일 김소영은 건강검진 결과를 공유했다.
김소영은 "걱정하던 부위들이 있었는데 아주 양호하다고 한다. 지난 몇 달 은근히 몸 상했을까봐 걱정했는데, 이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일에도 몰입할 수 있겠다"며 검진 결과에 안도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만 체중이 급격히 줄었으니 주의하고 특히 근육을 10kg 정도 늘리라고... 1kg가 아니라 10kg요?"라며 뜻밖의 결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있다.
사진 = 김소영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