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유리의 커피차를 인증했다.
지난 19일 윤아는 "쏘큐트 고마워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가 보낸 커피차와 이를 인증하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된 촬영에도 '융프로디테' 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윤아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정이 흐뭇함을 안긴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한 멤버의 스케줄이 있으면 꾸준히 커피차를 보내왔다. 지난 1월에는 서현의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 칼의 소리' 촬영 당시 태연과 윤아가 커피차를 보낸 적이 있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는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지난 연말 특별무대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조합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킹더랜드'는 아직 방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 윤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