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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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송지선母 '그녀를 보내기 싫은 슬픈 오열'[포토]

기사입력 2011.05.25 06:10 / 기사수정 2011.05.25 06:16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25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실장에서 故 송지선 아나운서 발인이 거행됐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 모친이 영정 앞에서 오열을 하고 있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두산베어스 임태훈 선수와 스캔들과 MBC스포츠플러스 징계발표를 앞두고 23일 오후 2시경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을 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권태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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