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뉴진스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MC 마지막 방송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3월 셋째 주 1위는 뉴진스의 'OMG'가 차지했다.
3월 셋째 주 1위 후보로는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뉴진스의 '하입보이(Hype boy)' 'OMG'가 올라 '하이브 집안싸움'을 연상케 했다.
이날 방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노정의, 서범준 3MC의 마지막 방송이다. 연준이 이날 방송을 끝으로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하게 된 것.
연준은 "해외투어로 잠시 '인기가요' 자리를 비우게 됐다. 금방 돌아올 테니 잊지 말고 기다려달라"고이야기했다. 연준이 마지막 인사를 건네자 노정의는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히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주 결방을 한 '인기가요'. 이날 방송에는 온유, 카이, 트와이스, 니콜, 유주, 크래비티, 체리블렛, WSG워너비(가야G), 울랄라세션, TAN, 트렌드지, 강소리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또 골든차일드 Y는 솔로로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인기가요'는 WSG워너비(가야G), 강소리, 니콜, OnlyOneOf(온리원오브), 온유(ONEW), Y (골든차일드), 울랄라세션, 유주, 체리블렛 (Cherry Bullet), KAI(카이), CRAVITY, TAN, TRENDZ(트렌드지), TWICE(트와이스), HAWW(하우)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