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걸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본명 최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지니는 "Hi♥"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니는 긴 생머리 스타일로 인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 성숙해진 미모로 모델 포스를 자아내는 그가 눈길을 끈다. 지니의 근황은 탈퇴 후 처음 공개 돼 반가움을 자아낸다.
지니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보고 싶었어", "여전히 예쁘네", "연예계 안 떠날거지?", "이렇게 보니 너무 배우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지니는 7년 연습생 끝에 데뷔한 걸그룹 엔믹스를 데뷔 10개월 만에 탈퇴헤 화제가 됐다. 엔믹스의 소속사 JYP는 지니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 이유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최윤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