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김우석이 4월 3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김우석이 17일 자정 공식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ank Page’ (이하 ‘블랭크 페이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시간여행자’라는 콘셉트에 맞게 모션 형태의 스케줄러로 스포일러에 이어 또 한 번 시계 이미지를 통해 앞으로 공개될 김우석의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을 담아냈다.
김우석은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at some time’, ‘attached from’, ‘from time to time’ 등 새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예고, 이번 앨범을 통해 풀어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해당 ‘블랭크 페이지’ 컴백 스케줄러는 지난 14일 공개되었던 시계 이미지의 컴백 스포일러와 함께 김우석이 사전 스포일러로 팬들에게 공개했던 ‘시간여행자 김우석’을 상상하게 하는데 일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김우석의 새 앨범 ‘블랭크 페이지’는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 주요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하여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4월 3일 ‘블랭크 페이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