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기은세가 집을 공개했다.
16일 기은세의 유튜브 채널에는 '역시 집이 최고 감사한 선물들 이태리에서 기은세가 사 온 것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기은세는 밀라노에서 패션위크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그는 "2주 넘게 패션위크를 다녀오고 정말 오랜만에 집에 왔다"고 했다.
이어 집에 들어온 기은세는 모던한 화이트 톤의 복도와 새로 제작한 욕실 블라인드 등을 보여줬다. 또한 세련된 욕조까지 시선을 끌었다.
이어 기은세의 집에는 마지 북유럽의 저택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가구들을 연이어 공개했다. 세련된 목조 식탁과 바 의자 등은 빈티지하면서도 럭셔리해 보였다.
기은세는 만족스러운 가구들을 보여주며 "정말 너무너무 멋있다. 아주 아늑한 저만의 오픈형 서재를 만드는 중"이라고 했다.
이후 기은세는 이탈리아에서 사온 커피포트부터 다양한 주방도구, 액자 등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급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