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김해준이 '집에 있을 걸 그랬어'에 합류한다.
LG유플러스 STUDIO X+U 새 예능 ‘집에 있을 걸 그랬어(이하 ‘집있걸’)’ 측은 16일 “‘MZ 현실남매’ 조나단-파트리샤의 생애 첫 해외여행에 김해준이 여행 메이트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에 온 뒤 단 한 번도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없는 리얼 초짜들의 여행기 ‘집있걸’에서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자신들의 힐링을 위해 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서면서, 남 일 같지 않은 우당탕탕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쾌한 에너지와 탁월한 입담의 소유자 조나단은 든든한 오빠미를 뽐낼 전망이다. 인생 첫 해외여행인 만큼 긴장한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 그리고 ‘찐친’ 김해준과 함께 어떤 추억을 쌓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더해 계획 없이 흘러가는 대로 여행을 즐기고 싶은 ‘기분파’ 파트리샤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마냥 해맑은 상태로 어떤 좌충우돌 사건들을 만들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마성남 김해준은 다양한 돌발 상황 속 돋보이는 센스와 밝은 에너지로 조나단&파트리샤 남매의 마음은 물론, 현지인들까지 홀릴 예정이다. 매사에 동생을 단속하는(?) 오빠 조나단, ‘준며든’ 파트리샤와 함께 김해준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눈길을 끈다.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