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신현지가 생일을 맞았던 가운데,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신현지는 16일 오후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지는 제니와 함께 'Happy baby day'라는 문구가 새겨진 하트 모양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무인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뒤 장난스런 표정으로 거울셀카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하하도 "오오오오오오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7세인 신현지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도수코) 시즌4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델로, 2020 F/W 시즌에는 동양인 최초로 샤넬 메인 쇼의 클로징을 장식해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7월 한국 여성 모델로서는 최소라, 수주에 이어 세 번째로 모델스닷컴의 인더스트리 아이콘 랭킹에 선정됐다.
사진= 신현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