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크라운제이, 첫 공판 '징역 1년 구형'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크라운제이가 대마초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크라운제이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첫 공판에 출석했다.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크라운제이에 징역 1년, 추징금 7500만 원을 구형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자신의 작업실에서 5차례 대마초를 핀 혐의를 인정했다. 이날 공판에서 크라운제이는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선처를 구했다.
 
한편,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한 크라운제이의 선고 공판은 오는 6월 9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사진=크라운제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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