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화이트데이 사탕처럼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1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사탕처럼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스타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중 정국은 총 투표수 5만 5156표 중 1만 6386표(투표율 약 3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화려한 벚꽃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방탄소년단은 4관왕을 달성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인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자에 5년 연속 호명되어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해당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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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