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김나영은 13일 "언제 이렇게 키 컸지? 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 군의 손을 잡은 채 육교를 건너고 있다.
김나영은 레드 컬러의 가디건과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 신우 군은 노란색 니트와 크림 컬러의 베이지 팬츠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봄 데이트에 나선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마 김나영의 허리께에 오는 신우 군의 키가 눈길을 끌었다.
또 김나영은 신우와 함께 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안경은 쓴 채 미소짓는 신우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