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3 18:48 / 기사수정 2011.05.23 18:49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경찰서는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사망과 관련해 브리핑을 갖고 송지선의 투신 현장에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故 송지선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자살로 추정된다"며, "현재 자살 동기를 조사중이다"라고 전했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6분쯤 자택인 서울 서초동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이후 오피스텔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이미 발견 당시 사망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시신은 강남 성모병원에 잠시 안치됐으나, 가족들의 결정과 빈소로 인해 오후 5시 10분쯤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 故 송지선 아나운서, 고인의 투신한 사고 현장 ⓒ 트위터 캡처,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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