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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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지선 아나운서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 이어져

기사입력 2011.05.23 17:29 / 기사수정 2011.05.23 17:2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송지선 아나운서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와 미니홈피를 통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6분쯤 자택인 서울 서초동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이후 오피스텔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이미 발견 당시 사망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컬투의 정찬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송지선 아나운서 좋은 곳에 가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개그우먼 김미화는 "정말 슬픈 일이 벌어졌네요.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송지선의 미니홈피를 통한 네티즌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늘위에선 맘 편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오보이길 바랐는데 송지선 아나운서 좋은 곳에 가세요" 등의 글로 애도하고 있다.

[사진 = 송지선 아나운서 ⓒ 트위터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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