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30
사회

후모전자담배, 자체 개발한 액상 출시 준비 박차

기사입력 2011.05.23 16:08 / 기사수정 2011.05.25 15:5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전자담배 제조업체 후모전자담배가 신제품 액상 출시를 앞두고 조직 유통망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이는 회사의 모든 핵심 역량을 전자담배 본연의 담배 액상으로 이동함으로써 유통망의 수익구조 개선 및 제품 차별화를 꾀하고자 하는 것이다.
 
후모생명공학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액상을 각 유통망을 통한 소비자 시연 결과 6종에서 4종으로 변경 출시하면서 한국인 흡연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고자 고뇌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1차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액상 제품 및 신제품의 출시로 자체 유통망 확보 및 유통망 수익 구조 개선에 의한 매출 증대가 기대됨으로써, 유통망 점주 및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전자담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일반 전자담배 사용자들은 언제든지 후모전자담배의 전국 각 유통망을 찾으면 자사 연구소 Recipe 기반의 액상을 시연할 수 있으며, 신제품 개발에 의견을 보탤 수 있다.
 
후모전자담배의 기기 제품을 살펴보면 후모사군자(매, 난, 국, 죽) 시리즈는 1100mA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 2개를 완세트로 장착해 소비량이 많은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며, 후모베스타(블랙, 골드) 시리즈는 배터리 하단의 LED 표시등으로 배터리 충전량을 표시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강조하고 블랙과 골드 컬러와 LED의 푸른빛의 디자인 또한 돋보이는 제품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그 외 지난 5월 중순 출시되어 후모전자담배 매출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대용량 PUSH 카트리지는 1.3ml의 넉넉한 용량을 주입해 잦은 액상 충전의 불편함으로부터 해방됐으며, 진공상태에서 보존하여 필요할 때마다 엄지와 검지의 PUSH로 액상을 전달해 솜이 젖지 않아 공기와의 화학적 반응을 할 수 없고 PUSH 하는 순간 무화기에 액상을 전달함으로써 액상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더 자세한 회사 및 제품에 대한 정보는 후모전자담배 홈페이지(humo.kr), 스마트폰으로 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얻을 수 있다.

[사진 ⓒ 후모전자담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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