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벤이 순둥이 딸을 자랑했다.
9일 벤은 "천사는 순딩이 유니콘베이비래요(어제 배움ㅋ)천사정도면 몇명 더 낳을 수 있ㄱ..아 뭐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첫째 딸을 품에 안고 육아에 전념중인 모습. 아이 엄마임에도 베이비 페이스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첫째 딸은 벤의 품에 순하게 안겨있어 눈길을 끈다.
덕분에 벤은 공개된 영상에서 편하게 육아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벤은 "천사정도면 몇명 더 낳을 수"라고 말하면서도" 아 뭐래?"라며 다급히 둘째 계획을 취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애기가 애기를 안고있다","천사 두명","천사 엄마가 너무 예쁘시다","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 후 2021년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사진= 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