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가 개발한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용병, 강림, 기도 등의 게임 내 시스템들과 서버 안정화에 대한 최종 점검이 이루어졌다.
당초 3일만 진행하기로 한 스트레스 테스트는 참여자들의 요청으로 7일 더 연장되어 실시되었으며, 문화상품권, 음료 기프티콘 등을 게임 접속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통 큰 이벤트가 매일매일 진행되었다.
한편,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스트레스 테스트 기간 중 공개 서비스 일정을 26일로 공개한 바 있으며, 솔로 인기 가수 '지나'를 홍보 모델로 내세우며 관심을 끌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스트레스 테스트로 안정화는 물론 게임성까지 인정받았고 오픈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곧바로 공개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26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지나'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오픈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 게임과의 차별화 된 '솔로 플레이' 특화 시스템을 갖춘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http://maestia.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마에스티아 온라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