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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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초호화 평창동 자택 공개…김숙→장우영 "5성 호텔급" 감탄 (홍김동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3.10 06:55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방송인 홍진경과 멤버들이 홍진경의 생가인 평창동 자택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동전 던지기를 해 김숙 캠핑과 홍진경의 생가를 선택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의 설명을 듣던 중 홍진경은 "근데 동전 뒷면이 나오면 자면 다 같이 1박 2일로 집에서 촬영하는 거 아니냐"라며 당황해했다. 



조세호는 "사실 아까 1박 2일 어디 가고 싶냐는 질문에 입이 이미 진경이 누나네 집"이라고 말했고, 이에 홍진경은 "지금 기분 좋은데 평창동 얘기 꺼내지 말아달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멤버들이 모두 원하는 홍진경의 집으로 가게 됐다. 홍진경은 "어차피 홍진경 생가에 내가 문을 연 이상 조심해야 할 점은 없다. 그냥 내 집처럼 누려도 된다. 불편해하고 그러면 안된다. 그냥 누려"라고 말했다. 

홍진경의 집으로 들어선 김숙은 "와아 진경아 여길 다시 오네. 너무 좋아. 여기 참 아늑하다"라며 감탄했다. 홍진경의 자택은 깔끔한 화이트 톤과 우드 톤의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으며 집안 곳곳 홍진경의 감각이 돋보이는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주우재는 숨을 들이쉬며 "여기는 왜 향이 좋아"라며 놀라했다. 또한 김숙은 탁 트인 북한산 뷰에 "이거야 이거"라며 재차 감탄했다. 

제작진은 홍진경 생가를 효과적으로 여행하실 수 있게 팜플렛을 전달했다. 팜플렛 안에는 식물원, 천연 미네랄 온천 등이 다양한 스팟들이 적혀 있었다. 

멤버들은 식당부터 평창동 역사 박물관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홍진경 가족의 역사가 모두 모여져 있었으며, 가요계의 역사를 쓰는 BTS의 책도 자리하고 있었다. 

이후 멤버들은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도착했다. 김숙은 "우리 네 명 여기서 다 자도 될 정도지 않냐? 와아 죽인다"라며 계속 감탄했다. 또 스위트 룸 앞에 펼쳐진 식물원을 보고 "이게 대박이다"라며 놀라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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