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2 01: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주도(酒道)까지 섭렵한 아기 연기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개그맨 김한국과 함께 상황극에 들어간 김신영은 아기로 변신해 특유의 우는 연기를 맛깔나게 선보였다.
이어 아빠 역할의 김한구이 우는 김신영을 향해 젖병을 물리고 건배를 권했다. 이에 김신영은 건배를 한 뒤 뒤 돌아 마시더니 머리 위에서 털기까지 하는 제스쳐를 취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계속해서 우는 연기를 선보이며 "섞어주세요"라고 말해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봉원 외에 김학래, 김한국, 박준형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세바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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