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2일 신세경은 "가을 겨울 아이템들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날씬한 어깨와 팔다리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세경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인형 아니에요?","너무 예뻐요","너무 화려하시네요","파리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봄 여름 눈치껏 얼른 가라",'넘 예쁘신 세경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신세경은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오미주 역으로 열연했다. 신세경은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신세경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