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필라테스 강사이자 유튜버인 심으뜸이 팔 근육과 복근을 보이며 건강미를 뽐냈다.
1일 심으뜸은 "퇴근길인데 저녁 뭐 먹지? 다들 뭐 먹었어요? 뭐 먹어요? 메뉴추천 해보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꿔바로우 #떡볶이 #치킨 #또뭐있지"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으뜸은 크롭 상의와 레깅스를 입은 채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심으뜸은 잔뜩 성난 팔 근육과 11자 복근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근 놀라워요","몸매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심으뜸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한 그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신생팀 FC 스트리밍파이터 소속으로 새로 합류했다. 그는 "1년 중 360일을 레깅스를 입는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심으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