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선물 트럭 대동"…송은이, '상암 7층 규모' 신사옥 개관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송은이의 신사옥들이에 '전참시' 참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7회에서는 CEO 송은이의 왁자지껄 신사옥들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의 신사옥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이영자, 전현무, 유병재, 송성호 실장이 총출동한다. 

송은이와 매니저는 손님맞이를 위해 음식 준비에 나서고, 두 사람은 이영자표 특급 소스를 활용해 고수김치 만들기에 도전한다. 공개된 레시피에 따라 소스를 만들던 송은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존과는 다른 계량법을 선보여 참견인들을 놀라게 만든다는데. 



이어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소스 맛을 본 송은이와 매니저는 생전 처음 보는 맛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미궁 속으로 빠진 고수김치를 무사히 완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참견인들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선물을 들고 송은이의 신사옥에 방문한다. 먼저 이영자는 트럭을 대동할 만큼의 입이 떡 벌어지는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본격 선물 개봉식이 이어진 가운데 모두를 가슴 철렁하게 만든 유병재의 선물부터 송은이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전현무가 준비한 의문의 선물까지 모두 공개된다. 

특히 전현무는 자신의 예술혼을 갈아 넣은 그림 선물을 준비하고, 이에 송은이가 꽉 찬 리액션으로 화답했다고. 참견인들과 함께 한 웃음기 넘치는 송은이의 신사옥들이 현장은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송은이와 김숙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상암에 위치한 7층 신사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송은이는 "스튜디오를 겸한 사무실을 갖게 됐고 사옥도 이사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숙 또한 "너무 커 깜짝 놀랐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MBC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