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아역배우 출신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 박민하가 고등학생이 된 근황을 밝혔다.
지난 1일 박민하는 "등교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박민하가 교복을 입은 채 증명사진 촬영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민하는 큰 눈과 입꼬리가 매력적이며 의자에 앉아있음에도 긴 다리와 조그마한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7년생인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알려져 있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개봉한 영화 '공조2'에서 주인공 강진태(유해진)와 소연(장영남)의 딸 강연아로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사진 = 박민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