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우빈은 단발머리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중단발 길이의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김우빈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
188cm의 큰 키로 모델 포스를 풍기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긴 머리도 참 잘 어울려요","머리는 작품 때문에 기르시는 건가요?","언제부터 머리가 길어졌나요?","오빠 또 머리기 르네요" 등 김우빈의 헤어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지난 2015년부터 8년 째 공개열애 중이며 넷플릭스 '택시기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우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