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장동민, 육아왕 다 됐네…아픈 딸 간호도 능숙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딸 간호 노하우를 공개했다.

28일 장동민은 "애기들 코뻥 할 때 많이 울고 힘들어 하죠? 첨부터 바로 코로 들이대지 마시고 코뻥 기계로 장난감처럼 놀아주다가 해주세요~ 아가들이 놀이인 줄 알고 쉽게 콧물을 뺄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보물아~~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가 아프지 않게 간호 잘해줄게"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영상 속 장동민은 딸을 안고 콧물 흡입기로 딸을 케어하고 있다. 능숙한 모습이 눈에 띈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은  "와~~~ 코빼기죠?? 옛날생각난다!!! ㅋㅋㅋㅋ"라며 호응했다. 최근 득녀한 배우 송재희 역시 "오!!! 좋은 정보 감사!!!!"라며 정보를 얻어갔다.

장동민은 2021년에 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6월에 딸을 낳았다.

사진= 장동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