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SUGA, 본명 민윤기)가 영화 '대외비' 홍보에 앞장섰다.
슈가는 28일 새벽 "대외비 재미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소파에 앉아 '대외비'의 주연 이성민, 조진웅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앉아서 환하게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최근 슈가는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슈취타'에 이성민을 게스트로 초청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그 인연으로 슈가는 '대외비' VIP 시사회에도 초대를 받아 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슈가는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으며, 오는 4월 26~27일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등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서울,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슈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