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 이후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
윤하는 지난 26일 "회사에서 스케줄 차량 교체해주셨다ㅠㅠ 흐엉엉 흐엉엉 흐엉엉 모야 넷플릭스랑 유튜브도 나와~ 천장에 오로라도 나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진과 함께 "아니..잠깐만..ㅋㅋㅋㅋㅋ 모?????? 시나인 만세~~ 홀릭스 고마워... ㅜㅜ 헝... 열시미 노래할게요... 나 지굼 등 시원해...."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속사에서 제공해준 새로운 스케줄 차량에 안마기능이 탑재되어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다.
'사랑의 지평선'의 역주행으로 윤하는 최근 각종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행사에 초청을 받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오찬에 초청받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윤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