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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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최우식 "新인턴 BTS 뷔, 동생이지만 큰형 같은 느낌" (서진이네)

기사입력 2023.02.24 21:10 / 기사수정 2023.02.24 21:4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서준과 최우식이 뷔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방탄소년단) 뷔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점을 개업했다.

6년 만에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진급한 이서진은 "이런 날이 오는구나"라고 감탄했다.

분식점을 개업한다는 소식에 박서준은 정유미에게 "누나 진짜 김밥 말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갑자기 감흥 확 떨어진다"며 "너무 힘든 메뉴"라고 불평했다.

나PD는 새로운 인턴을 소개하는 데 앞서 "최근 모두가 아는 콘서트로 바빴던 사람"이라고 힌트를 흘렸다.

이에 이서진은 BTS의 부산 콘서트를 언급하며 "뉴스에 그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모르냐. 9시 뉴스에도 나온다"고 뷔가 출연할 것을 추측했다.

이서진은 뷔의 나이를 물었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95년생이라고 대답하며 "지금은 큰형 같은 느낌이다. 나이 생각하고 그런 적은 처음부터 없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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