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구준엽, 서희원(시시위안) 부부가 가짜뉴스 대응에 나섰다.
서희원은 23일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구준엽의 범죄가 없음을 조회하는 범죄경력증명서를 공개했다.
서희원은 "최근 가짜뉴스로 대해 대응하는 의미로 구준엽의 2022년 4월 대한민국에서 제공한 무범죄 기록 증빙 서류를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복되는 허구적이고 악의적인 기사와 가짜뉴스 영상 등에 대해 법적으로 권리를 보호하겠다"며 가짜뉴스에 대응하겠다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서희원과 구준엽 부부는 한국 뿐만 아나리 중화권 내에서도 유튜브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혼설과 낙태설 등 여러 가짜 뉴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희원은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구준엽과 지난 3월 과거 연인이었던 서희원과 20년 만에 재회해 결혼했다.
사진=서희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