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절친 박수홍을 응원했다.
조혜련은 21일 "내 친구 박수홍 잘 살아라~~우리가 옆에서 항상 응원할게. 이제부터 네 눈에서 눈물 난다면 그건 기쁘고 감사해서 흐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수홍의 신혼집으로 박수홍·김다예 부부, 김원효·심진화 부부, 손헌수와 그의 예비 아내, 박수홍의 매니저가 자리했다.
조혜련은 박수홍의 뒤늦은 결혼을 축하, 그의 행복을 기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손헌수는 "형님 차암 좋은 분이더라구요~~~올만에 즐거웠습니다^^"라며 이 자리에 조혜련의 남편도 함께했음을 암시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2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조혜련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