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여진구가 '보이즈 플래닛' 스타 마스터로 나선다.
21일 Mnet에 따르면 여진구는 황민현과 선미에 이어 세 번째 스타 마스터로 출격한다.
여진구 스타 마스터는 첫 번째 연습생 탈락을 결정지을 ‘1차 생존자 발표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 마스터’는 이번 '보이즈 플래닛'에서 처음 도입한 새로운 진행자 시스템. 통상 한 명의 진행자가 프로그램 시작부터 마지막을 함께하지만,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매 미션 혹은 상황마다 연습생들에게 다양한 조언과 롤모델을 제시해 줄 여럿 연예계 선배 연예인들을 초대한다.
김신영 PD는 “배우 여진구는 어린 나이때부터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흔들림 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며 “이에 연습생들의 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연예계 선배로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세 번째 스타 마스터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Mnet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