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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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日 첫 돔공연으로 12만 관객 동원

기사입력 2023.02.20 09:1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DREAM은 지난 2월 17~19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나고야,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4개 주요 도시에서 8회에 걸쳐 펼쳐진 'THE DREAM SHOW2 : In A DREAM - In JAPAN(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 인 재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은 NCT DREAM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첫 돔공연으로, 3일간 총 12만 관객을 동원해 NCT DREAM의 강력한 현지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Candy', 'Beatbox', '맛', 'Hello Future' 등 히트곡부터 앨범 수록곡까지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더불어 NCT DREAM은 지난 2월 8일 현지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Best Friend Eve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히트곡 '버퍼링'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마지막날 공연은 일본 전국 140여 개 영화관에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하는 라이브 뷰잉을 비롯해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 와우와우(WOWOW)를 통해서도 송출되었으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생중계도 진행되어, NCT DREAM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NCT DREAM은 3월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을 순회, 전 세계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계획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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