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동료들과 함께한 달달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김다예는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과의 사진과 여러 지인과 함께 보낸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다정하게 밀착해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하트 포즈를 하는 박수홍의 옆에서 귀여운 인형 미모를 뽐내는 김다예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김다예와 박수홍 부부는 개그맨 대표 잉꼬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의 앞에서 활짝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부부 분위기를 풍겼다.
김다예의 옆에는 조혜련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헌수와 최근 공개된 그의 여자친구도 함께 자리해 훈훈함을 유발한다.
이들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은 남편인데 왜 더 빛나시죠?", "행복한 사람들끼리 붙어있는 거 보기 좋아요", "행복해보여요~~", "두분 미소가 너무 빛나요. 다들 좋은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살 나이 차이를 자랑하는 김다예, 박수홍 부부는 지난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KBS 2TV '편스토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김다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