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김우빈은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거울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흰 티를 입은 채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꽃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카메라에 한번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로 넓은 어깨가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그는 진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없이도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우빈은 햇살을 받으며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 또한 공개하며 일상을 전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짜증날 정도로 잘 생겼다", "진짜 새삼어깨 넓은걸 실감해", "몸 건강하죠?", "진짜 운동 열심히 하시는거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8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택배기사'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 김우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