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황승언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황승언은 17일 새벽 "'나 살쪘어ㅠㅠ' 는 괜찮지만, '너 살쪘어?' 는 짜증나는 여자의 마음^^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푸른색 스커트에 크롭 상의를 입고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단순히 마르기만 한 것이 아닌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몸매에 요니P는 "날씬하게만 한데 무슨 소리~~~"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신지훈은 "너 혼날래?"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황승언은 "아니 어제 누가 내 인스타 사진 보고 왜케 살쪘냐 했데서, 아니라고 얘기하는거보다 보여 주는게 나을 것 같아서 올려 보았어^^ㅋㅌㅋㅋㅋ"라고 해명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황승언은 2009년 데뷔했으며,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의 안단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황승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