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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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X이특, 박세리 앞 골프 대결…"갈비뼈에 실금 가" 변명 (더퀸즈)

기사입력 2023.02.17 11: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더퀸즈' 이특, 장성규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에서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첫 회동을 하는 박세리, 이특, 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레전드이자 ‘더퀸즈’ 마스터 박세리는 이특, 장성규의 MC 자격 테스트를 위해 스크린 골프 3홀 대결을 제안한다.

박세리 앞에서 갑작스러운 골프 맞대결을 벌이게 된 이특, 장성규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은 급기야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 “허리디스크가 있다”며 부상을 급히 고백하는 등 부담감을 전하기도.



본격적인 맞대결이 시작되자 박세리는 두 사람의 스윙을 피드백해주며 ‘골프 황제’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그러나 장성규는 이특과 온도차가 있는 피드백에 울컥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박세리, 이특, 장성규는 첫 촬영부터 색다른 케미와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세 사람은 ‘더퀸즈’를 통해 기존 골프 예능과는 또 다른 신선한 시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더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 하에 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로 출연을 확정했고, 유쾌한 입담과 센스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성규, 믿고 보는 MC 이특이 진행을 맡는다. 

‘더퀸즈’ 1회는 오는 19일 오후 5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더퀸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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