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광수 "여행 별로 안 좋아해 터미널에 캐리어 두고 내려" (나는 SOLO)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나는 SOLO' 13기 광수가 캐리어 없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개성 특집으로 '솔로나라 13번지'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마지막으로 솔로남 광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광수는 "캐리어를 버스 터미널에 놓고 왔다. 제가 이제 여행을 별로 안 다녀서, 여행 가방 자체를 좀 별로 안 쓰다 보니까 머리속에서 까맣게 날아갔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전 인터뷰에서 광수는 자신의 직업이 S전자 프로그래머 개발자라고 밝혔다. 광수는 "제가 말이 많고 가르치는 걸 좋아해 교수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며 코딩에 대한 애정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ENA·SBS PLUS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