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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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극한의 퀘스트…추성훈vs윤성빈vs장은실 맞대결

기사입력 2023.02.14 13:53 / 기사수정 2023.02.14 13:5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피지컬: 100' 이 점점 더 극한으로 치닫는 퀘스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경기를 보여준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지난 6화에서 모두에게 최약체 팀으로 지목당한 장은실&김상욱 연합팀이 1.5톤의 배를 옮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은실, 김상욱을 비롯해 양학선, 심으뜸, 서하얀 등 출연자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 배를 온 힘을 다해 미는 모습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점에 도달하는 체력과 흔들리는 정신력 등 역대급으로 힘든 상황에도 목이 터져라 구호를 외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들의 모습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감을 드높인다. 



특히 7-8화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대중의 궁금증을 야기시켰던 세 연합팀의 경기 결과가 밝혀진다. 떨리는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세트에 들어서는 출연진들의 모습은 과연 어느 팀이 생존하고 탈락하게 될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7-8화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TOP 5가 되기 위한 마지막 퀘스트의 정체 또한 공개된다.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한 이번 퀘스트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찾기 위한 여정이 막바지에 이르는 만큼 극강의 난이도를 예고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장호기 PD가 예고한 것처럼 '피지컬: 100'은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퀘스트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가는 출연자들의 드라마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피지컬: 100'은 매주 화요일 에피소드를 공개,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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