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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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김정민, 4차례 '대마초 흡연' 입건

기사입력 2011.05.18 13:46 / 기사수정 2011.05.18 13: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힙합그룹 '블랙아웃'의 멤버 김정민이 마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8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따르면, 김정민은 지난해 12월 25일 서울의 한 클럽 화장실에서 함께 있던 외국인 한 명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다음날 소속사에 있는 음악작업실에서도 파이프를 이용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한다고 밝혔다.

김정민의 대마초 흡연은 올해 1월까지 4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고 검찰은 밝혔다.

한편, 김정민는 지난 2006년 'Mr.Kim'으로 데뷔,'블랙아웃' 멤버로 매슬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왔다.

[사진=김정민 ⓒ 김정민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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