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UN 출신 김정훈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정훈은 "남자끼리 닭볶음탕 흡입 중 ㅎ 맛있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훈은 식당에서 음식과 술을 앞에 두고 지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UN 멤버였던 김정훈은 2019년 임신한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 강요 및 금전 문제로 피소 당했다. 당시 2년째 솔로라며 연애 리얼 프로에 출연해 논란을 더했다.
김정훈은 상대방이 소송을 취하해 사건이 마무리됐고 자숙했다. 최근에는 전 연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다. 김정훈이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김정훈은 국내 외 팬미팅을 개최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사진= 김정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